스타소식2018. 10.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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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지요? 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시절 그때 그리고 내가 너무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은.. 방송을 보면 재미가 없어요 물론 잼난것도 있는데.. 너무 무분별한 컨텐츠가 많다보니.. 과거 시트콤이 대세였던 시절 지금의 30대 더 나아가 40대까지 뉴논스톱을 보고 열광하지 않은 분 없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배우들이 거처갔던 곳 이었는데 그야말로 출연해서 컨셉만 잘 잡으면 대스타로 진출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죠 그 중 사랑스러웠던 외모와 역할로 남자들의 인기를 모았던 배우 정다빈이 생각 납니다 처음에 단적비연수 라는 영화로 최진실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그 당시 두 사람이 굉장히 많이 닮았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근데 결국은 두 분다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삶 이었네요 뉴논스톱에 출연하면서 2000년대 떠오르는 유망주 로코퀸 여배우로 입지를 굳혀갈때쯤 2007년 그녀의 사망소식이 들려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 당시 이상하게 연예인들이 많이 사망하곤 했었습니다 그것도 삼성동에 위치한 정다빈의 남자친구 집에서 숨진채 발견이 된것 인데요 남자친구의 진술은 술에 많이 취한 채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친구 정씨가 보이지 않아 화장실에 가보니 목을 매서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유서라던지 약물 등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자살한걸로 결론내렸지만 그녀가 사망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에 일거리가 없어서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남자친구가 진술하기도 했다는군요.. 세상을 떠난 4년후 정다빈의 모친이 5살 연상의 먼저 고인이 된 남성과 영혼결혼식을 치뤄주기도 했는데요 미혼 이었던 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올린것 이라 합니다 상대 남성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2002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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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