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9.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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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도 여자 3인조 그룹 서울 시스터즈로 데뷔하고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방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곡들이 있죠 첫차 라던지 서울탱고 등등... 요즘에도 가요무대 같은데 그때 그 시절 가수들이 출연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추억에 잠기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가수 방실이 근황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녀의 본명은 방연순 이고 나이는 1963년생 55세로 젊은 나이 입니다

2007년도에 고혈압과 당뇨가 겹치는 바람에 큰 수술을 받을 만큼 몸상태가 위태로웠는데요 그 이후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전신마비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뇌경색 투병중 이지만 다행히 몸상태는 많이 호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2013년도에 좋은 아침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팔을 움직

이는 거라던지 양치질도 할 수 있고 왼쪽 신체기능은 약 90% 회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실이가 이렇게 다시 건강이 회복될 수 있었던건 그를 응원하는 동료들과 도와주는 주윗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창 활동하던 시절 사람들에게 잘 했는지 그녀가 쓰러지고 나서 도와주려는 지인분들이 유독 많더라구요..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씨는 방실이가 재활치료와 투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공연을 하여 5천만원과 매월 300만원을 전달하겠다며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투병중 제일 힘들었던 순간이 물을 마시고 싶은데 코로 주더라면서 몇년동안 물을 먹지못해 힘들었다고 털어두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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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