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0.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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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방부제 나이를 지닌 배우 박주미 그녀를 처음 알게된건 90년대 오늘은 좋은 날 이라는 소나기 프로그램 에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꽁트 그런 스토리였는데 그 당시 박주미는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을 왔고 강호동 첫사랑으로 출연을 했었죠.. 카라의 박규리?도 나왔었는데 포동이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로..ㅋ

하지만 갑자기 소나기에서 하차를 했고 다른 드라마에 출연을 하긴 하지만 크게 전성기를 누리진 못했던거 같습니다. 박주미 나이는 올해로 만 46세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결혼을 했는데요 2001년 여인천하 라는 드라마를 마친 후 남편 이장원 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거의 연예계 활동은 접게 되지요 육아와 가정일을 도맡아

하면서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억나는건 옥중화 에서 정난정 역할로 옥녀 진세연을 괴롭히는 그런 역 이었는데 표독스러운 연기도 잘 하더라구요 정준호랑 호흡을 맞췄던... 다시 결혼 이야기로 돌아가서 그녀의 남편 이장원 씨는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회장 장남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만난건 소개팅 이었고 연애까지 이어진건 남편분이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서 였다고 합니다. TV속에 나오는 박주미를 보고 인맥을 동원해 연결시켜달라고 애를 썼던 것! 그렇게 만나 연애를 하게 되고 6개월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거라고 합니다 빠른 결혼으로 혼전임신을 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아닌걸로 확인이 되었고 연애시절 남편이 그녀를 위해 자양강장제에 리본을 묶어 주기도 하고 샌드위치를 사들고 올 만큼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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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