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9.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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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에 얼짱 어린아이들이 인기를 얻은 시점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 아이들 보다는 미소년 처럼 귀엽고 이쁜 남자아이들이 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때 아들이 있는 엄마들이 자기 아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이쁘고 잘생겼다 싶으면 코디를 해서 옷을 입히고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리면 그 사진을 본 누나 이모들이 무척 좋아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가 바로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골키퍼 지승준과 박령후 등등 여럿 이었습니다 특히 지승준 같은 경우는 슛돌이 하기 전부터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루기도 했고 부모님이 의류 쇼핑몰을 하고 있어서 패션이 정말 멋있었죠~ 지승준 엄마는 윤효정 씨 이고 여자 쇼핑몰을 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빠는 성함을 모르지만 역시 쇼핑몰을 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두 분다 패셔너블해서 그 당시 코디할때 참고를 하는 분들이 꽤 많았던거 같습니다 날아라 슛돌이 프로그램은 6세 이하로 구성된 축구 선수였는데 그때 지승준은 골키퍼를 맡고 있었죠

 

현재 근황이 궁금해지는데요 2017년 기준 19세였다고 하니 지금 20세가 되었겠네요 간간히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폭풍성장 했는데 이준기 흡사한 분위기와 외모로 정말 잘 컸다며 그 당시 팬 이었던 이모들이 뿌듯해하기도 했었습니다 마의 16세를 무사히 잘 넘긴거 같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라고 합니다 보통 어릴적부터 주목을 받으면 연예계 쪽으로 도전을 많이 하던데 의외인거 같네요 ^^ 굳이 연예인 말고 하고자 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공부 열심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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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