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8.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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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 바람 바람 바람 이라는 노래로 흥행을 했던 가수 김범룡 가끔 저도 그 노래가사를 기억하고 따라부르곤 한답니다 그 만큼 중독성도 강하고 인기가 많았다는걸 증명하기도 하지요 바람 바람 바람 이 노래로 데뷔를 했고 그 당시 인기가수로 상승 하면서 조용필 전영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범룡 나이는 1960년생으로 58세 입니다 얼마전 신곡을 내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7월 17일에 발매한 아내 라는 앨범이 그 것 입니다 무려 12년만에 발표한 신곡이라고 하네요 김범룡은 노래도 잘 부르지만 싱어송라이터로 작곡하는 능력도 대단했습니다 90년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녹색지대 1집 앨범 모두를 작곡했고

제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녹색지대는 그 당시 남성듀오로 굉장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팬들은 아직도 그를 응원하고 팬클럽도 유지하는 중 이라 하는데요 매년 열리는 김범룡 팬클럽 캠프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범룡의 아내는 재미교포 라고 합니다 아내가 친정이 있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고 자연스럽게 시민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활동으로 인해서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기러기생활도 했다 밝혔는데 그 당시는 영어와 교육이 중요해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의 정을 느껴야 할 시기에 그렇지 못하니 후회된다고 털어 두었습니다 또한 사업실패로 아내가 심적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다행히 빚은 다 청산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두 아들이 있고 큰애가 28살 작은애가 23살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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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