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7. 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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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상이 따뜻해 보이는 배우 백일섭~ 과거 우루사 라는 광고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광고 자리를 놓지 않고 출연을 했었던거 같네요 어린시절에 본거 같지만 어렴풋이 장면이 생각 납니다 백일섭 하면 동물 친구들 중에서 곰이 생각이 나는데요 체구도 크시지만 앞서 이야기 한 인상이 좋은 얼굴이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배우 백일섭 나이는 1944년생으로 74세 이십니다 키는 176cm 인데 브라운관에서 볼때는 이보다 더 커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젊은 세대 에서는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면서 많이 유명해졌을걸로 보입니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이미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의 유명인 이시죠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된것은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을 할 당시 1965년 kbs 공채 5기로 배우의 길을 나섰습니다 백일섭 선생님은 졸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졸혼을 한지 어느 덧 3년차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맨처음 졸혼을 한다고 했을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주변에서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그는 의외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싱글라이프의 삶을 즐기고 있다 합니다

그가 졸혼을 선택한 이유는 아내와 같이 살면서 예의도 지키고 이해하며 좋게 살아야 하지만 자신은 그럴 수 없는 성격이라 결혼을 다시 돌이킬 수 없지 않느냐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내는 채미영 씨 입니다 그의 실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백일섭은 어린시절 그리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복동생이 5명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어린 동생들을 젖동냥 해가며 직접 키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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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