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7.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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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정말 안타까운 사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국민들이 보시고 분노를 참지 못했는데요 시간이 흘러 기억하고 있거나 관심 갖고 지켜본 사람들이 조금 줄기도 했지만 다행히 범인이 잡혀서 고인의 한을 풀 수 있겠다 싶은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이름하여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입니다 사건을 다시한번 되집어 보자면 지난 2015년 태국 파타야에서 20대로 추정되는 한국인 남자 시신이 한구 발견이 됩니다 시신확인 결과 고 임동준 씨로 판명이 되었는데요 사망한 이유는 범인 김현진 일당이 임동준 씨를 마구 폭행 구타해서 살해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수익을 준다는 미끼를 던져 프로그래머 임동준 씨를 끌어들였고 군기를 잡는다는 핑계로 수시로 폭행했습니다 임씨가 사망 직전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을 구타당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런 쓰레기 같은 범인은 꼭 엄벌에 처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살해를 하고 시신을 버린 직후 김형진은 도박사이트를 같이 운영하던 윤모씨가 범인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은 베트남으로 도주를 했지만 베트남 한국식당에서 은신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호찌민 공안과 공조수사 끝에 도피 2년만에 체포 되었습니다

 

용의자 김형진은 경기도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 이었다고 하는데요 고 임동준 씨 살해후 임씨의 여자친구 까지 반 협박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판결이 어찌날진 모르지만 최소한 사형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공범 윤씨는 태국에서 살인,마약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아 수감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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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