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7. 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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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명창으로 알려진 이춘희 명장이 수강생을 폭행하는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말하길 이춘희 명창은 최근에 자신의 사무실로 경기민요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김모씨를 불렀고 가둔후 손과 발로 마구 구타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김모씨는 이춘희 명창의 딸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사무실에 잠시 들르라고 했고 아무 의심없이 갔는데 사무실로 들어가자마자 얼굴은 물론

손과 팔을 수차례 폭행당했고 욕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무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외부인이 문을 막았다고 합니다 수강생 김모씨는 이 사건으로 자살충동은 물론 호흡곤란 증상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이춘희 명창은 폭행한 이유에 대해서 수강생 김씨는 십여년전부터 다른 명창의 제자로 있었는데 자신의 제자들을 빼앗아가고 모욕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드려 문화재 이수자 시험도 치르게 했다 하지만 최근에 만난 자리에서 훈계를 하게 되었고 김씨가 퉁명스럽게 하는 바람에 욕과 폭행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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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