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7.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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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파격적이면서도 어이없는 행보에 나섰습니다 바로 옥탑방 살이에 도전을 한것 인데요 한편으로는 말로만 떠드는 것 보다 실제로 한번 서민의 삶을 경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은 듭니다 바라는건 한달 옥탑방에서 지내 본후 제대로 서울 서민들을 위해서 보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내기로 한 곳은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2층에 있는 옥탑방 입니다 9평 정도 되는 집 인데요 7월 22일부터 한달간 이 곳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서울시청으로 출근하여 업무를 보고 저녁에는 퇴근하여 이 곳에서 업무를 마저 본 후 잠을 잘 예정 이라고 합니다 박원순이 갑자기 옥탑방 생활에

자처하고 나선 이유는 현장에서 지역 현안을 둘러보고 해결하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옥탑방은 방2개와 화장실 1개로 이루어져 있고 방에는 매트리스와 책상 컴퓨터 TV로 집무실 처럼 꾸몄다고 합니다 에어컨은 없다고 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뭐.. 낮에는 서울시청에 있으실테지만.. 밤에 열대야..

 

가구와 가전제품은 시청에서 사용하던거 그대로 들고온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화장실은 찬물만 나와 온수가 나오겠금 수리를 했고 인터넷도 연결했다 합니다 주민들은 환영하는 사람도 있고 항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옥탑방의 월세는 무려 200만원 입니다 한달 사는데..200.. 서울시 예산으로 지급을 하고 월세가 비싼건 한달 사는거에 모두들 방을 안줄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보증금 없는 높은 월세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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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