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허니멜로 CF광고 논란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선정성 CF 광고를 제작하는걸까요? 치킨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굽네치킨 에서는 이번에 새로운 광고CF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 공개를 했지만 논란으로 현재 삭제된 상태 입니다

 

어떤 광고였길래 논란이 되고 비판이 시작된 걸까요? 굽네치킨 허니멜로 달달소녀 라는 광고인데 내용은 교복을 입은 여배우과 40대정도로 추정되는 남자배우가 학생과 아저씨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장면마다 묘하게 성에 관한 의미가 보여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속에는 어느 소녀가 철봉에 매달린채 힘들어서 덜덜 떠는

모습이 보이고 남성이 소녀의 다리를 끌어안고 같이 달달 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뚝박기 놀이 장면에서는 여고생이 엎드려있고 뒤에서 아저씨로 추정되는 배우가 달려와 여고생 등에 타서 달달 거리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여고생은 공사장 드릴을 들고 달달 거리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 들은 말뚝박기 놀이를 하려면 또래랑 해야지 왜 아저씨랑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자는 학생인데 왜 남자는 아저씨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 컨셉을 뻔하지 않는 달달함으로 잡았는데 달달소녀가 등장하면서 주변 모두가 달달 거리는 상황을 연출한것 뿐 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며 광고는 삭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