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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악동이라고 불리웠던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열애설도 많고 여자친구도 많았던 그가 이제는 정말 한여자에게 정착을 하는것인지 철이 든건지 궁금하네요
저스틴 비버는 바하마에 있는 어느 리조트에서 헤일리 볼드윈에게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축하속에서 진행이 된 약혼이라고 합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매체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이 그 분위기에 휩쓸려 식당에서 살사댄스를 추고 있었고 저스틴 비버의 경호원이 이 모습을 찍을까 우려스러워 핸드폰을 모두 내려놓으라고 까지 했다 합니다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약혼과 결혼은 축복 받을만 하죠~ 2015년에 짧게 잠깐 만난적이 있지만 이렇게 돌아돌아 다시 만나 결혼까지 이어질줄은~ 이래서 부부의 연을 맺는 사람은 식장에 들어가봐야 안다는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아요 비버의 나이는 25세이고 헤일리는 22세 입니다 둘다 너무 어린 나이는 아닌가 싶은... 살다가 이혼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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