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오른 여성 경찰에 체포

얼마전 우리나라 한국 잠실에 있는 제2의 롯데월드 타워에 외국인이 맨손으로 오른 사람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에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에 오른 여성이 이슈 입니다 그러고 보면 참 특이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이 여성은 자유의 여신상 대좌에 올라가서 옷자락 밑에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4시간동안 그 자리에 있었고 내려오지를 못해서 버티다가 주위에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경찰관 소속 2명은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가서 이 여성을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이 알려진건 pix11 방송사의 헬리곱터가 영상을 찍고 있었습니다 영상속에는 여성과 경찰관 두명이 자유의 여신상 옷자락을

붙잡으며 아래로 내려와 경찰이 준비해둔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려고 이동하는 장면이 찍혔다고 합니다 여성은 시민단체 라이즈 앤드 리지스트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함께 시위하는 사람은 맞지만 자유의 여신상에 혼자 올라가게 하는건 자기들과는 무관하다며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위에 참가한 단체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정책과 멕시코 국경에서 체포되었던 이민 가족을 강제로 격리한것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하게 된것 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