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5.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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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예능 뜨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방송에서 속보라며 이영자 어묵먹다 말고 충격 고백 이라는 자막과 사진을 한장 띄었는데 그 이미지가 세월호 참사보도 화면을 편집해서 사용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영자는 충격을 받아 녹화에 불참하겠다는 의사까지 전달했고 제작진과 mbc 최승호 사장은 사과를 했음에도 만원이 접수되어 심의가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전참시 제작진이 세월호 화면을 사용한건 실수가 아니라 알고서도 쓴거라며 단톡방 캡처본을 공개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참시 조연출은

단톡방에 뉴스에서 사용하는 앵커멘트 속보입니다 멘트에 바스트 영상 부탁한다며 요청을 했고 미술부에선 자료화면을 찾아 폴더에 올렸는데 이 중에서 3개 클립이 세월호 화면이었다고 합니다 FD들은 세월호 자료를 넣는게 문제가 있지 않냐며 제기를 했지만 조연출은 이 자료화면을 미술부에 보내며 세월호인지 알 수 없게 자막과 그림을 블러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mbc측은 뉴스 속보 관련된 영상을 찾아오라고 한것과 내용 그리고 화면 블러처리는 사실이지만 중간 내용은 CG로 카카오톡 화면을 만들어 악의적으로 내용을 만들고 그 대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조사중이고 결과가 나오면 발표를 하고 밝힐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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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