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국회의원 친형 살해한 40대 중형

지난 2월 26일에 40대 아들이 화분으로 아버지를 내려치고 흉기를 사용해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살해되었던 피해 남자가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겨주었었는데요

살해를 한 동기가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카드대금 40만원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를 사용해 살해를 한것입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었던 주모씨는 아버지에게 카드대금 40만원을 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싸움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난걸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가 된 40대 주모씨는 중형에

처해졌다고 하는데요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사람이 죽었는데 18년이 중형은 아닌거 같기도.. 어쨋든 숨진 주씨의 아버지는 머리에 구타 흔적도 발견이 되었고 등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범행후 주모씨는 도망갔고 사건 발생후 일주일만에 서울 중랑구에서 한 행인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누군가가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합니다 주씨는 수사단계에서 구속이 된 후 검찰에 넘겨졌지만 유전자 검사결과 친아버지가 아닌걸로 확인되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