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성동일 연기대상 패딩사건

한때 잘생긴 개그맨으로 칭송받던 이휘재 개그 보다는 MC도 맡고 가수로도 앨범을 낼 만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국민MC 유재석이 있기 전에는 이휘재를 꼽을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큰 시상식이 있는 곳 MC로 이휘재를 많이 부르기도 하죠 진행도 매끄럽게 잘하던 그가 2016년 sbs연기대상 진행으로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그 방송 봤는데 조금 불쾌하기도 하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2016년 SAF 연기대상에 진행자로 걸스데이 민아 배우 장근석 그리고 이휘재가 MC를 보는 중

배우 성동일에게 의상 지적을 한것 입니다 당시 성동일은 검은 패딩을 입고 앉아있었는데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며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린다 형님 배우시죠?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성동일은 시종일관 무표정 이었고 그만해도 될것을.. 계속 집에서 오신거 아니냐 제작진인줄 알았다며 말을 이어간것 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때 당시 아이유와 장기하는 연애중 이었고 아이유는 이준기와 드라마 촬영을 했었습니다 이휘재는 아이유에게 두사람 사이가 수상하다며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좋지 못했죠 연기대상 진행 태도가 도마에 오르자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성동일 한테도 사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