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5.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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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를 부른 트로트 가수 최진희 어릴적 티비에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후렴부분만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저는 꼬마인형 이라는 노래가 더 좋았어요~  얼마전 북한 초청공연에서 불렀던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도 자신의 노래처럼 잘 소화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최진희 나이는 1957년생으로 만61세 입니다 본명인줄 알았던 이쁜 이름은 예명이고 최명숙이 진짜 이름입니다~ 전라북도 이리에서 태어났고 가수로 데뷔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친구와 오아시스 레코드 사의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고 데뷔 초창기때 음악학원을 다니며 또래 여자 아이들과 6인조 밴드

양떼들을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데뷔는 했지만 이름을 크게 알릴 계기가 없었는데 1982년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 주제가를 부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녀도 어느 덧 데뷔 35년차 가수가 되었습니다 최진희는 한번의 이혼을 겪고 남편 유승진씨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올해로 19년차 부부라고 합니다 2000년도에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유승진 씨는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다며 인간미와 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좋다고 말했습니다 만나게 된건 남편이 부산에서 사업을 했는데 그 회사 행사에 초대되어서 가게 되었고 자꾸만 연락이 오며 닿다보니 남편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사람이 재혼에 성공할 수 있었던건 딸의 역할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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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