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 근황 아내 이지영

개그콘서트 하면 수많은 개그맨 박성호를 빼놓을 수 없죠 워낙 개인기도 많고 유행어도 많아서 정말 단숨에 인기반열에 올랐고 인기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박성호 개인기를 뽑자면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선생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라며 주먹을 불끈쥐고 외치기도 했고 박성호의 뮤직토크에서 오빠 만~세~ 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제일 히트 쳤던건 아무래도 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말자~ 가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 다수 입니다 박성호 나이는 1974년 3월 14일 생으로 만44세 입니다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이지영 씨 입니다 무려 11세 연하라고 하는데요 아내를 만나게 된건 2003년 어느 대학 축제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때 이지영씨는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안된 새내기 였다고 하는군요 박성호는 아내가 너무 좋아 선물을 공세하며 구애를 했지만 그녀의 장모님이 나이와 직업 때문에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결혼과 아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각서와 각오를 써서 보여드렸고 그제서야 결혼 승락이 떨어졌다고 이지영씨는 남편의 책임감에 믿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정빈이와 딸 서연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해서 국내보다는 해외쪽에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답니다 3년전부터 미국 아틀란타, 달라스, LA 등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에 잘 안보여서 근황이 궁금했는데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고 계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