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파워 배우 베른 트로이어 사망

영화 오스틴파워 꽤나 중독성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오스틴 파워에서 미니미 역할을 맡았던 배우 베른 트로이어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진 것은 베른 트로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향년 49세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것이라 팬들은 그의 죽음에 더욱 믿을 수 없다는 상황인데요 베른 트로이어는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2002년도에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이후 재활치료에도 힘써 오기도 했습니다 그는 연골발육부전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81cm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기력으로 헐리우드 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조연배우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가 사망을 한 원인은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베른 트로이어는 몇년동안 힘든 상황을 견디고 싸워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엔 이겨내지 못한거 같다며 우울증은 심각한 이슈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