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4. 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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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뽑으라고 하면 단연코 도깨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공유와 저승사자 이동욱 그리고 김고은 이 세주인공도 연기도 잘하고 좋았지만 저는 삼신할머니 역할을 무난하고 인상깊게 연기했던 배우 이엘이 생각납니다~ 그 전에도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했지만 도깨비 이후로 전성기를 맞은거 같더군요

이엘의 본명은 김지현 입니다 나이는 1982년 8월 26일 만 35세 입니다 의외로 나이가 좀 있으시네요 제가 생각하기론 삼심대 초반정도로 봤었는데 어쨋든 큰키와 작은 얼굴을 가진 배우로써 어떤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는데요 그녀의 큰키 덕분에 모델은 아니었을까 싶지만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엘 키는 168cm 입니다 티비에서 볼때는 170cm는 가볍게 넘을거 같았는데 높은 힐과 작은 얼굴 덕분에 더 커보였던건 아닐까 싶네요 배우로 활동하는 이엘의 예명이 정말 이쁜데요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볼수록 매력있고 흔하지 않는 페이스를 지닌 배우라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셩형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좀더 매끄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자는 그런 제의였지만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이 훨씬 배우로써 좋은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엘은 최근 바람 바람 바람 이라는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요 영화 소재처럼 바람과 불륜에 대해 육체적 보다 정신적인 바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미래의 남편이 육체적인 면에서만 바람을 핀거면 받아줄 수 있다는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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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