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3. 19. 11:11
반응형

본격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인데요 MB에게 2억원을 건넨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광스님 이라고 합니다 지광스님은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기자 출신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2007년도에는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여서 허위로 학력을 위조했던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지광스님이 직접 언급하길 고등학교 졸업후 1976년 당시에 한국일보 기자는 학력제한이 없었던 터라 시험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입사를 하고 난 후 이력서에 서울대 공대 중퇴하고 지재를 했고 출가를 한 후에도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한걸 참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학력위조 덕분에 강남일대에서는 서울대 나온 기자 출신의 스님으로 유명하기도 했고 이런 사실이 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검찰에 의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있을때 김백전 총무기획관에게 지광스님을 만나라고 했다는데요

 

이명박의 지시대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은 지광스님을 만나 불교대학 설립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았고 2억여원의 돈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 전 기획관도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내용을 진술을 했고 지광스님도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진술이 구체적이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도 추가하게 된다고 알려왔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