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한국 관광객 참변

요즘 여행지에서 사고가 자주 나는거 같아요.. 크로아티아 여행지에서 한국 관광객이 호수에 빠져 숨진것으로 알려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한국인 50대 여성 A씨가 절벽 아래에 있는 호수에 빠져서 참변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여행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중 16개로 연결이 되어있는 호수가 제일 유명한데요 이 호수에 빠진걸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쩌다 호수에 빠진건지는

경찰이 사고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는데요 아무래도 빗길에 미끄러져서 호수 아래로 추락한것이 아니냐고 추정되고 있답니다.. 한국인 여성 A씨는 구조된 후 바로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숨을 거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었던건지.. 구명조끼라도 입고 있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여행가서 정말 조심해야 될거 같네요 외교부에서는 유족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