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병원 폭파 협박

며칠전에는 기흥역에 폭발물 설치했다는 장난 전화가 걸리더니 이번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폭파시키겠다는 협박 전화가 와서 경찰과 군이 출동하여 환자들을 대피 준비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서대문 경찰서에서 말하기를 오후 8시 45분쯤 어느 남성이 112에 전화를 걸어 폭파시키겠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왔다고 하는데요

전화를 받자마자 병원으로 출동을 했고 병원에 폭발물 신고가 들어와서 군과 경찰이 수색중이니 혹시 모르는 상황을 위해 옷을 입고 대기해 달라는 방송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찰측 요청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모든 병동에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급히 대피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폭발물 처리반과 탐지견 그리고 경찰특공대까지 모두 동원되어 현창에 출동후 모든 병동을 수색중이라고 하는데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폭발물이나 의심이 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계속 수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협박전화가 걸려온 곳이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걸 파악하고 전화를 걸었던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난 전화일 경우 제대로 처벌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