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을 봤습니다 보기전에 일단 줄거리를 대충 훓어보고 예고를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더군다나 오랜만에 배우 이다해 연기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를 했구요~ 대충 첫회 스토리는 이다해가 1인2역으로 나오는 쌍둥이 입니다 언니 차선희는 호구라고 불리울정도로 착하고 순한 그런 스타일이도 차도희는 엄청 싸가지 없고 계산적이며 자기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역 입니다
드라마에서 이다해가 선희와 도희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그런 연기를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는데요 사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초반과 중반부 까지는 흥미진진하고 잼났는데 점점 좀 뭐랄까 억지스러운 부분이 보인다고 할까.. 손발이 좀 오그라들더군요 1화 2화 3화까진 괜찮았는데 4화에서 도희가 수술을 받아 다니는 직장 항공사에 출근을
못하게 되자 언니 선희에게 대신 출근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출근후 행동들이 너무 부자연스럽더군요 아무리 드라마라고 하지만.. 더군다나 류수영은 여자를 멀리하는 스타일인데 선희가 도희인척 비행기 승무원으로 탑승후 난기류때문에 흔들려 머리가 다쳐 누워있다가 류수영이랑 입맞춤 하는 과정이 정말 오글거렸어요;;;
아직 초반이니까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등장인물로는 배수빈도 나오는데 선희 남편역으로 나옵니다 처음엔 비중이 약하더군요.. 윤세아는 항공사 권력자로 나오는데 마치 1~2화에서는 땅콩항공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보였죠
이다해의 코믹한 연기가 열일합니다 근데 점점 저는 얼굴에서 배우 이태란씨가 보이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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