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3.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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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을 기다리는 시즌이긴 하지만 매년 겨울마다 생각나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인데요 혹시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아마 그당시 최연소 걸그룹으로 봐도 될거 같은데 지금처럼 걸그룹 보이그룹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기는 아니었던지라 7공주 멤버들이 나이가 어리고 귀여워서 사랑을 많이 받기도 했었습니다 데뷔는 2003년 11월 1일에 했고 7살에서 13살 정도의 어린이들로 구성이 되어있었죠~

 

7공주 그룹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그당시 핸드폰 벨소리가 한창 유행이었는데 그때 어린이 목소리를 넣은 벨소리를 개발하게 되었고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게 되어서 칠공주 걸그룹이 탄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까지 발표한 앨범 수록곡 중에선 아마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유명한 러브송이 있습니다 사랑의 인사를 번안한

노래인데요 겨울만 되면 아직도 듣고 있고 제 조카가 조금더 크면 들려줄 생각이기도 해요~ 들으면 설레이고 눈오는 풍경이 그려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7공주는 신기하게도 1기에서 총4기까지 멤버들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마치 모닝구무스메 같은 법칙?

 

아무래도 제일 인기가 있던건 1~2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멤버들을 다 소개하긴 힘들고 2기만 추려서 소개하면 박유림 이영유 오소영 권고은 황세희 김성령 황지우 인데 빠지지 않고 쭉 활동한 멤버도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이영유를 가장 좋아했는데요 영유는 아직도 간간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어서 근황을 알 수 있죠 이영유는 1998년 7월 10일생으로 어느 덧 19세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전영유 출생이 일본 오사카이지만 국적은 대한민국 이네요 최근 방송작은 2017년 아이돌학교의 학생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멤버들 전부 이쁘게 역변없이 잘 자라 주었더군요~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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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