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2. 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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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꼬마신랑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김정훈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20년만에 공백기를 깨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된 사연들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 당시 팬들이 많았을텐데 방송에 나오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반가워하실거 같습니다

배우 김정훈은 1961년 12월 2일생으로 나이가 56세 입니다 데뷔는 1965년 이세상 끝까지 로 얼굴을 처음 알리게 되었는데요 1971년에는 제8회 청룡영화제에서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치뤘던 작품은 미워도 다시한번3탄 작품에서였다고 하네요 1990년대까지 연기활동을 하던 그가

갑자기 연예계를 돌연 떠나버린건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평범하게 가장으로 살아왔고 결혼도 해서 1남 1녀의 자식들도 있다고 합니다 김정훈의 딸 김현지는 어느 덧 스무살이 되었고 홍콩에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는 현재 미얀마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90년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던 연예계를 왜 떠나게 된것인지 궁금했었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데뷔를 하고 정상에 자리에 오르다보니 주체할 수 없기도 했고 늘 평범한 삶을 꿈꾸기도 했다네요 그래서 잠시 배우일을 접었었는데 결혼을 하고 안정을 찾다보니 다시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되었고 후회없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연기자의 길을 간다는 것에 더 응원해주기도 한다네요 복귀를 하면서 김정훈에게는 소속사도 생겼는데요 그동안 그리웠던 연기를 하시게 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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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