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병기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는 배우 김병기씨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데뷔한지 50년차가 되는 김병기는 최근 시청률이 40%를 넘으면서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황금빛 내인생에서 노양호 회장 역할로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이드라마를 보진 않지만 이 분 연기하는걸 종종 본지라.. 누군지 알거 같기는해요~ 근데 50년동안 배우생활을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천직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는데요

배우 김병기 나이는 1948년생으로 올해 69세 이십니다 1969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다고 하고요 처음 연기를 하게 된건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의사가 되기를 바래셔서 반대를 했다는데요 연기를 위해 가출까지 하면서 친구 집에서 먹고 자고 입시 준비를 했었다고 하네요 다들 힘든 시기를 견뎌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거 같습니다 김병기 아내분은 장경화 씨 입니다 아내의 미모가출중하신데요 과거 여유만만 방송에서 장경화씨가 남편 김병기의 바람기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어느 날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김병기에서 낯선여자에게서 오빠 나야 라는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당황한 남편은 안 들린다며 모르는척 하자 낯선여자는 더 크게 오빠 나라니까 라며 소리쳤다는 우스개 에피소드를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다는 뜻이겠죠~ 부부 사이에 자녀는 1남 3녀가 있다고 하는데 아들 김지호씨가 어머니와 아버지 외모를 잘 물려받아 잘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아들은 과거 호주에서 유학중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공부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