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삐삐밴드 사건 멤버 이윤정

1995년에 파격적인 밴드 하나가 있었죠 바로 삐삐밴드! 다들 주주클럽 주다인은 기억하겠지만 그 전에 데뷔를 먼저했던 삐삐밴드가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은 안전빵으로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고 해외진출을 시도하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시대가 발전하지 않았는데도 파격적인 음악과 행보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 분들도 왠지 슈가맨에 나올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삐삐밴드 멤버로는 시나위와 H2O출신의 강기영과 기타리스트 박현준 그리고 홍일점 이윤정 입니다 앨범 안녕하세요 노래가 재미있으면서도 참신했으며 개인적으로 딸기가 좋아~노래도 잊지 못할거 같네요 이윤정의 독특한

목소리가 센세이션 했던.. 활동을 잘 하다가 2집 활동을 한지 한달도 안되었을때 이윤정이 탈퇴를 하고 그 자리에 고구마 라는 권병준이 합류하여 삐삐롱스타킹으로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1997년도 어느 음악프로그램 생방송 도중 박현준이 카메라에 손가락 가운데 욕을 하고 침을 뱉는 사건으로 멤버 모두가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그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서 활동을 하고 2014년말에 달파란 박현준 이윤정 원멤버가 다시 모여서 재결합후 활동을 하고 있다 하네요 삐삐밴드 멤버중 이윤정 나이는 1976년생으로 41세이고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시죠 그당시 그런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 이었네요 아버지는 이경재 의원으로 15~18대 국회의원을 지내셨습니다 또한 그녀는 결혼도 해서 아들 아이도 있는데요 남편이 함께 활동했던 EE 멤버 이현준 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