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배우 김영란 남편 재혼

토요일마다 매주 챙겨보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볼때마다 나는 아직 그 나이때는 아니지만 언젠간 세월이 흘러서 나이들면 저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너무 삭막하잖아요 친구들끼리도 너무 계산적이기도 하고..나이들면서 저렇게 마음이 이해심 넓고 후덕해져야 할텐데 싶더라구요~

 

같이삽시다 보면서 배우 김영란 을 다시 보게 되기도 해요~ 중후하지만 눈이 땡그랗고 약간 통통한데 복스러워보이구 귀엽더라구요 ^^ 남자배우 정한헌과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이번주는 4인방이 여수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여수는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하는뎅~ 멤버들과 여기저기 국내여행 다니는 모습 보니까 부럽네요

 

 

김영란은 10년간 기러기 엄마로 지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문득 아이들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자신은 늘 부족한 엄마였다고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영란 나이는 1956년생으로 61세 이십니다 1974년 죽엄의 다리로 영화배우 데뷔를 했는데 탤런트 시험에도 응모해보라는 친구들 권유에 응모했고 1976년 TBC 공채 17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983년 10월에 어느 사업가 출신 곽모씨와 결혼을 하였고 연기생활도 이어갔지만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란은 첫 이혼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아야 된다는 사실을 깨닳았고 1990년 현재 사업가인 이영남을 만나 재혼을 하여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