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우리나라로 탈북에 성공하여 새로운 삶을 사는 탈북민들 이야기를 들어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여 북한에서 생활하던 삶과 탈북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면서 주목받은 탈북민들이 있는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중인 함흥미녀 가수 노수현 씨의 근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노수현은 1999년 남한으로 탈북을 하기 위해 결심을 하고 생사를 걸게 됩니다 이 과정은 녹록치 않았는데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탈북하는 도중 동생을 눈앞에서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북한군한테 걸려 잡혀가는건 아닌가 늘 노심초사하면서 살았다가 2006년에 무사히 한국땅을 밟으며 걱정과 근심은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프로필

노수현 나이 : 1980년 3월 7일 45세

가족 : 어머니, 남동생

고향 : 함경남도 함흥

한국에 왔지만 동생을 잃어버린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을 하면서 방송으로 탈북 사연이 알려져 동생을 찾을수 있었고 이후로 노수현은 니꺼야 첫앨범을 내면서 2017년 가수의 꿈을 이뤘습니다

탈북녀 노수현은 어릴적부터 노래부르는게 가장 행복했는데 북한에 있을적 함경남도 청년동맹 선전부 해설대 소속가수에 지원을 했엇고 합격하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수로써 자유를 누릴수 없었고 체제를 위한 노래만 부르거나 안무도 고정된 춤만

춰야해서 행복하진 않았답니다 탈북민 노수현의 어머니는 당시 산부인과 의사였는데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까지 당하자 탈북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넘어와 한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갔고

2006년이 되어서야 한국에 올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동생을 잃어버렸었지만 한국에서 재회하여 어머니와 동생 세식구가 함께 살수 있었고 동생은 탈북가수 노수현의 매니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렵게 목숨을 걸고 한국에 왔으니 자유를 누리며 가수생활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