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5. 5.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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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오디션 열기가 식지않고 꾸준히 지속되는걸 보면 아직까지 트로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도 전세대가 트로트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듣기 때문이겠죠

 

예전에는 정통 트로트 위주로 노래가 흘러갔다면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젊은층의 가수들이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가수 장윤정, 박현빈이 등장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젊은 감각으로 세미트로트가 각광받으며 전세대가 즐길수 있는 장르로 확장했습니다

트로트계의 숨은 보석이자 2000년대 장윤정, 박현빈과 함께 활동한 가수 박주희는 자기야 노래가 히트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처음에는 발라드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2001년 설운도가 작곡한 노래 럭키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데 성공합니다

 

 

 

프로필

박주희 나이 : 1977년 7월 10일 만47세

본명 : 박은영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과

가족 : 어머니, 언니, 남동생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가수 박주희의 2집 자기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물론 가창력도 좋고 노래도 좋지만 큰 키에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2집이 성공하고 3집 섹시하게, 4집 오빠야 앨범도 덩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무난한 활동과 트로트 활동에 단단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박주희는 가수가 되기전 공부도 잘한 엘리트인데 조선대학교 법학과 법대생으로 법조인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노래를 향한 열정이 너무 강했기에 결국 자신의 진짜 꿈 가수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결혼은 안한 미혼이고 그렇기에 남편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연애 경험은 단 한번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결혼을 생각안하는 비혼주의자이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내 확고한 신념이 바뀔수 있다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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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