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90년대는 문화 컨텐츠 그런게 황금기 였던거 같아요 가요도 그렇고 개그도 그렇고.. 특히 개그쪽에선 쓰리랑 부부를 참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그 코너로 단숨에 스타가 되었던 개그우먼 김미화 이마에 검은색 테이프? 일자 눈썹이 트레이드 마크 였죠 그리고 음메 기 죽어~ 음메 기 살어가 당시 최고의 유행어 였습니다

김미화는 1983년도 초년생 나이인 20살때 개그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꽃을 주던 그녀는 남모를 가난한 시절과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개그우먼이 되려던 것도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열망도 있었습니다 김미화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54세 입니다 개그를 하면서 2001년도에는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에

입학하여 공부에 열정을 보여주었고 최종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최근엔 방송일도 하지만 사회적인 일에도 참여를 많이 하는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페 호미를 오픈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미화 남편은 윤승호 씨 입니다

직업은 교수 인데요 가수 홍서범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미화는 이혼으로 인한 아픔이 있습니다 남편 윤승호 씨도 두 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었고 김미화도 딸 두아이를 키우고 있었죠 재혼을 하면서 가정의 울타리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