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지금은 종편방송 채널이 워낙 많고 케이블 채널도 많아서 보고 싶어도 다 찾아보기 어려울 많큼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다양한건 좋지만 뭐랄까 넘치다 보니까 아쉬울거 없이 아예 안보게 된다고 할까요? 과거 케이블 방송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었던 악녀일기 지금이야 관찰 프로그램이 주류지만 그때만해도 흔치않아 즐겨보곤 했습니다 발랄하면서 개성파가 강한 에이미와 바니 이 두사람은 연예인이 아니었지만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급부상으로 스타반열에 올라섭니다 둘다 사랑스럽고 옆집 동생같은 이미지지만 특히 귀여운 외모에 배려심이 많았던 에이미는 남녀노소한테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당시 방송에서 에이미의 집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는

타이틀로 불릴만큼 부유한 집안에서 걱정 고민없이 자란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방송으로 봤는데 으리으리한 집 크기를 보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때가 그녀의 리즈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또한 신화 이민우랑도 사귀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고 헤어졌다고 기사가 나왔어요 에이미의 본명은 이윤지이고 나이는 39세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가스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에이미는 2012년 마약에 손을 대면서 점차 이미지의 금이 가게 되었는데 그뒤로도 최근 근황으로 또 다시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습니다

벌써 세번째 입니다 부잣집 집안에서 자란 막내 딸내미 같은 사랑받고 자란 이미지는 더이상 찾아볼수가 없는건지 곧4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며 함께 출연했던 바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볼수 있지만 더이상 방송활동은 하지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