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재은 나이 남편 조영구 다이어트 근황

국민MC 유재석이 있다면 국민 리포터는 조영구 씨를 거론할수 있습니다 오래전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방송과 코너가 많았는데 그때 편안하고 부담없는 재치 넘치는 말빨로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수많은 연예인들과 1:1 연예 리포터를 자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나이였어도 인상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거의 방송에 출연이 뜸하지만 연예계 x파일 사건이 터지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는데요 조영구와 결혼한 부인 신재은 씨의 놀라운 활약으로 이제는 남편보다 더 잘 나가는 바람에 방송인 신재은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실제로 출연해서 말하는 모습을 보자면 굉장히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얘기를 잘하시더군요 듣고 있다보면 좀 빠져들게 됩니다 조영구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만54세이고 부인 신재은 나이는 1978년생으로 만43세 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1세에요 결혼을 하면서부터 조금씩 알려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사실 신재은 씨는 2001년도에 방송에 데뷔를 했고 리포터로 이미 활동을 했던 시절입니다 그뒤로 홈쇼핑에 진출하여 쇼핑 호스트로 약3년동안 활동을 했다가 2007년도에 남편 조영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해요

두사람의 만남은 가수 현숙이 소개를 해줘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숙 덕분에 아내를 만났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고 소중한 인연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신재은은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중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조영구의 근황도 알려왔는데요

음반을 발매하여 가수로써 다시 대중앞에 섰고 활동중이라 합니다 오래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배에 복근을 만들어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다이어트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으로 노안이 왔고 탈모까지 와서 고생했던 경험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 방송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고 우승자에겐 괌 여행권을 준다는 말에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