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4. 5. 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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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의 음악이 되어버린 포크음악 7080시대에는 우리 한국 가요계에 통기타를 메고 낭만적인 노래를 부르는 포크송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 시절 활동하던 많은 포크송 가수들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궁금하네요

 

 

가수 박학기는 서울예전을 졸업한 후 1988년에 데뷔를 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발표한 앨범은 옴니버스 앨범으로 우리 노래 전시회,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이고 이후 솔로 앨범을 정식으로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합니다


프로필

박학기 나이 : 1963년 3월 2일 61세

고향 :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삼덕동

가족 : 아내 송금란, 장녀 박승연 차녀 박정연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박학기의 히트곡은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자꾸 서성이게 돼 등 있으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당당하게 수상한 유망주였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왕성한 포크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는데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잠시 활동이 주춤했지만 2008년도에 자신의 딸 박승연, 박정연 양과 함께 비타민 노래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가족이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은 것도 한몫하면서 다시한번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학기 딸 박정연

 

박학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국민가수이자 지금도 국민들이 좋아하는 영원한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광석입니다 두사람은 같은 고향으로 절친한 사이인데 김광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뒤 그를 추모하기 위해 남겨진 너의 노래 라는 추모곡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고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여는 등 고인을 잊지 않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곤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오랫동안 한결 같이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박학기는 굉장히 선하고 마음이 착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자녀는 딸 2명으로 박승연 박정연 양은 모두 연예인으로 활동중입니다 장녀 박승연은 2016년 걸그룹 마틸다에서 활동후 현재 배우로 전향하였으며 차녀 박정연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연양은 아버지 박학기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는데 너무 이쁜 미모에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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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