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스마트폰 구입하고 초창기때 밤새도록 했었던 게임 팔라독!! 일단 그림체도 귀엽고 아기자기하니 디펜스 게임으로 정말 인기가 많았었죠 지금도 그 인기가 식진 않았지만..ㅎ 그리고 주인공인 팔라독이 슈나우저인데 우리언니가 키우는 깜발루가 생각나서

한번쯤 해보고 싶더군요 팔라독 게임은 유료와 무료버전 두가지가 있고 현재 구글앱스토어에 팔라독 미니라는 모바일게임 이렇게 총3개가 나와 있습니다 처음엔 무료게임을 살짝 맛보기로 해봤는데요 무료는 첫페이지에 나와있는 판만 할 수 있고 그리고 다크독을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워서 정식 팔라독을 다운 받았습니다 유료는 3000원이에요 모바일게임을 돈주고 다운받은적은

처음이었어요 그만큼 제 스타일의 게임이고 재미있었기에..ㅎ

팔라독이랑 우리 깜발이 좀더 어릴적 애기였을때 모습을 살짝 올려봅니다 어떤가요? 닮았죠 ?? 유료 팔라독은 다크독 버전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좋더라구요 한게임에 두캐릭터를 번갈아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독특하고 신선해요

팔라독 공략을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제가 하는 방식이지만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킬때 보통 약한애들은 만렙을 찍어놓지 않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힘이 쎈애들 한두명 내보내는것보다 자잘한 약한애들.. 생쥐나 화살 쏘는 토끼 여러명 내보내는게 좀더 유리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팔라독 게임을 해보니까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좀 다르게 유닛을 두루두루 업그레이드 시켜둬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 그리고 또 다른 팔라독 공략은 처음부터 마나양을 늘리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마나양보다 유닛의 스킬과 방어력을 높이는게 우선이고 팔라독의 마술능력치를 올려두는게 좋더군요

왼쪽이 유닛을 업그레이드를 하는 부분 오른쪽 이큅은 팔라독의 마술을 강화시켜주는 악세서리들.. 악세서리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강화석이 필요한데 강화석 얻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아니면 현질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현질까지 하면서 업그레이드 시킬정도는 아닌거 같애요 그냥 써도 무난히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 예전처럼 자주하지는 않지만 가끔 하다보면 재미있고 다른 모바일게임 처럼 현질을 유도하는게 없으니까 할만해요 그리고 와이파이나 데이터 없이도 실행이 가능하니까 심심할때 한두번씩 해주기 재미있는거 같애요 팔라독 공략을 잘 활용해서 게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