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6. 9. 21. 19:14
반응형

오늘 새벽에는 자는데 좀 춥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반팔에 반바지 그리고 여름이불을 덥고 자는 중인데 추워서 이제 도톰한 겨울이불을 미리 꺼내놔야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장롱속에 쳐박아뒀더니 캐캐한 냄새도 나구 여름엔 또 습도가 높아서 이불 덥기가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크린토피아 이불빨래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마침 동네에 크린토피아 매장이 있어서 종종 이용하곤 해요 근데 이불세탁 가격이 비싸더군요.. 하나 맡길게 아니구 두개정도 맡길 생각인데..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했지만 매주 수요일 그리고 토요일에는 침구류 30% 할인이라

이용했어요 다만 4월 5월은 할인적용이 안되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겟안에 위치한 곳은 목요일과 토요일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크린토피아 이불세탁 가격표 보실게요 일반이불이면 좀 저렴한 편 인데 겨울용은 극세사 아니면 오리털이잖아요 13000원으로 좀 비싸요 근데 할인 받으면 좀 부담을 덜 수 있답니다

 

 

그 외에 매주 수요일은 크리닝데이로 7% 할인이 되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엔 20% 할인도 된다고 해요 멤버십 카드를 따로 만들어야지 가능할거 같네요

 

 

 

우리동네 버티고개에 위치한 곳 수선집이랑 같이 합쳐서 하는곳이라 좀 허름해보여요 ㅎㅎ 그래도 이제까지 잘 맡기고 문제없었답니다 극세사 이불 13000원 두개하면 26000원인데 30% 할인 받아서 18200원에 결제 완료하였어요

 

 

 

비닐포장까지 되어서 도착이 됩니다 이불빨래가 완료 되었으면 문자로 찾아가라고 옵니다~ 텀블링 건조로 진드기까지 털어내준다고 하니 좋은거 같아요 깨끗하게 세탁이 된거 맞겠죠??ㅎ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