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5. 3.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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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와 2000년대에 밴드음악이 열풍을 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대중가요도 좋아했지만 억압받지 않고 개성 넘치는 음악과 자유분방한 가사말이 재미있고 마음에 와 닿아서 밴드 음악을 자주 들었습니다

 

지금은 밴드가 잘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 아쉽네요 70년대와 80년대에도 더 활발한 밴드가 결성되고 활동을 펼쳤는데 70년대 핫했던 인기 그룹사운드를 말하자면 딕훼밀리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밴드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 이 노래는 들어봤을걸로 자신하는데 바로 음식점이나 호프집, 카페 등 영업시간이 끝날때 흘러나오던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노래가 딕훼밀리가 부른 명곡입니다

 

 

 

딕훼밀리는 1972년 7인조로 결성하여 데뷔를 했고 나는 못난이, 흰 구름 먹구름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활동을 뒤로한채 2집 발표후 1980년대에 해체하는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2024년 원년멤버이자 리드보컬 김후락과 기타 윤홍석은 멤버들을 재결성해서 김후락과 딕훼밀리로 신곡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그룹사운드 딕훼밀리는 워낙 오래전에 활동을 했기에 세월이 흐르면서 멤버 교체도 있었고 고인이 된 멤버도 있는데 리더 서성원이 미국 LA에서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드럼(드러머) 로 활동한 박용재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반가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꾸준히 음악관련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2013년도에는 방글라데시 구호봉사 기금 마련에 딕패밀리 멤버 박용재가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선한 기부에 동참을 한것입니다

 

 

 

박용재 나이와 프로필은 결혼유무 등 자세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70대 중반으로 현재는 유튜브 강화 미디어캠프 채널을 개설하여 음악 연습은 물론 각종 음악공연을 하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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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