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정호 나이 프로필 아들 가족 아내

어릴때는 좋은 노래를 들을때 가수와 노래만 생각했지 그 곡을 만든 작곡가가 누군지 찾아볼 생각을 못해봤어요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다보니 히트곡 작곡가들은 이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을 알리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친근감 있게 시청자들 머릿속에 각인된 유명한 작곡가들이 존재합니다 처음엔 가수로 데뷔했지만 나중엔 천재작곡가로 불리우며 활동을 한 작곡가 김정호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김정호는 대학시절 토목공학분야를 전공했지만 원래부터 음악을 좋아했기에 자신의 분야를 포기하고 예술적 음악 감각을 살려 1986년도에 영과 영 남성듀오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를 합니다 당시 데뷔곡 얼룩진 사랑은 1년간 가요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프로필

김정호 나이 : 1959년생 65세

가족 : 아들 김태욱

학력 :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2년간 활동했습니다 김정호가 작곡가의 길을 선택한건 워낙 음악적인 영감이 뛰어나기도 했고 마침 자신만의 스타일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1993년 가수 이명주 노래 짐이 된 사랑을 작곡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 작곡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짐이 된 사랑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음악성이 뛰어난걸로 인정을 받았으며 가수 설운도 아내의 애창곡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후 다양한 노래를 작곡하면서 명성과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작곡가 김정호가 만든 히트곡은 꽃을 든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꽃나비 사랑, 천년지기, 고향버스, 하늘땅만큼 등 약 220여곡의 노래를 만들어 히트시켰습니다 특히 천년지기는 유튜브 조회수가 5천만이 넘어설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몰이중인데요 이 정도면 명품 작곡가라고 불리울만 하네요

 

 

 

작곡가 김정호 가족은 아들 김태욱으로 가수로 활동중이고 재혼하여 아내가 있습니다 근황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작곡가로 활약중이고 국군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거나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아낌없이 베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