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5. 2. 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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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잘 모르고 지나가지만 나이가 들면 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고 살았나 싶은 순간이 옵니다 물론 먹고 살다보니 바빠서 꿈이나 하고 싶은걸 못하겠지만 이제는 사람의 수명이 백세시대로 늘고 삶의 질이 좋아지다보니 체력도 좋아져서

 

오히려 젊은층 보다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 그리고 노년층이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사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연예계에서도 볼수가 있는데 탤런트 이영하도 본업인 연기활동을 넘어 밴드를 결성하여 보컬로 활동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 이영하는 80년대와 90년대시절 미남 배우 타이틀로 멜로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여성 팬들을 확보하고 여심을 끌어모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그럴만 하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프로필

이영하 나이 : 1950년 1월 17일 75세

학력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과

가족 : 슬하 2남

본명 : 이창민

 

 

 

탤런트 이영하가 처음 연기를 시작한건 1969년에 연극배우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1977년에 영화배우로 데뷔를 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대중적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kbs 탤런트 특채로 입사를 하여 현재까지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영하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오랫동안 연기에 올인할수 있던건 신비주의보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세워 로맨틱한 스타일의 남자라는 분위기와 부담스럽지 않은 친근감을 내세운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작품이 아닌 예능, 교양 방송에 출연하여 꾸밈없는 자연스럽고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재혼에 대해서 말하길 자신은 재혼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최근 이영하의 근황은 지인들과 이영하 밴드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는데 70대중반이지만 무대에서 노래부르는걸 보니 멋있었는데 이번 밴드활동을 통해 음악 콘서트도 열고 봉사활동과 기부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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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