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나이 가수 프로필 결혼 남편 근황

트로트는 국악과 유독 깊게 연관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전통 트로트는 부분적으로 꺽어주는 맛이 있어야 하고 풍부한 성량도 무시 못하는데 국악을 전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통 트로트를 부를때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나 막 데뷔한 트로트 신예들 중에서도 국악을 전공한 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스타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수 유지나 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종종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민요에 잘 어울리는 허스키와 긁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구요 가수 유지나는 1998년 1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데뷔를 했고 1집 타이틀 곡 저 하늘의 별을 찾아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새앨범을 내며 활동중이며

 

 

프로필

유지나 나이 :1968년 55세

가족 : 어머니, 오빠 3명

학력 : 추계예술대학교 학사

본명 : 유순동

 

 

 

그동안 발매한 대표곡은 2005년 쓰리랑, 속 깊은 여자, 2008년 쑈쑈쑈, 2010년 선남선녀 , 2015년 미운사내 등등 입니다 이 중 히트곡이라 할수 있는 노래는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쓰리랑, 미운사내인데 지금은 별세하신 송해 선생님과 친자관계는 아니지만 연예계 각별한 인연으로 살아생전 부녀관계로 지내왔습니다

 

 

 

그 인연으로 2016년 아버지와 딸 신곡을 발매했고 송해와 함께 불러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유지나의 근황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중이며 2024년 신곡 난리가 났네, 그 정 못잊어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과 무대에 서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유지나는 이제 50대중반 나이인데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여전히 이쁘고 스타일링도 세련되어 한층 젊어보입니다 결혼은 비록 늦게 한차례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지만 1년만에 이혼을 하는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행복하려고 결혼을 한건데 남편을 잘못 만난 탓에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었다는데요 자신의 아버지 같은 성품인줄 알았으니 나중에 알고보니 돈만 봤던 사람이었음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