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5. 1. 24. 19:24
반응형

전세대를 아우르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은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신명나고 유쾌한데 앞으로도 이 열기가 식지않고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K문화의 힘!

 

신인 트로트 가수와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중인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같이 볼수 있으니 보기 좋은데 요즘 어느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핫한 가수 김용임 스토리를 써내려가보려 합니다

 

 

 

요즘 예능, 교양 프로그램과 음악 방송까지 티비를 틀면 출연중이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하는 걸 볼수가 있는데요 노래하는게 너무 좋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 참가하였고 목련 노래를 부르며 가수데뷔에 성공했습니다 김용임은 원래 춤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어서 대학시절 무용과에 진학했고 춤을 전공했는데

 

 

 

프로필

김용임 나이 : 1965년 12월 27일 59세

고향 : 전라북도 이리시 송학동

가족 : 남편 시성웅, 자녀 1남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춤보다 더 끌렸던 노래여서 가수에 도전을 한것입니다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얻어 가수생활을 시작했지만 한번쯤은 겪게 되는 무명시절을 빗겨갈수는 없었습니다 첫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때는 김지운 혹은 김미란 예명을 썼는데 아쉽게도 큰 주목을 받기 어려웠지만

 

 

첫술에 배부를순 없듯이 그대로 포기하기는 일러 다시 재정비후 김용임 이름으로 새앨범을 내고 홍보도 열심히 하며 인지도를 쌓기위해 부던히 애를 썼는데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02년에 발매한 앨범 열두줄 노래가 좋은 반응을 일으켰고 서서히 알려지면서 히트를 친겁니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다는 말이 이런건지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 전성기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서러웠던 무명생활을 청산하면서 대중가수로써 우뚝 서게 된것입니다 가수 김용임의 히트곡은 열두줄, 사랑의 밧줄, 오늘이 젊은날, 부초같은인생 등 있으며 현재까지도 두루두루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들 입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신곡은 2024년 적벽 가는 길 입니다

김용임의 남편은 시성웅 씨로 2009년에 재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인연은 남편이 김용임의 매니저 일을 하다가 사이가 가까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이성적 호감이 없었으나 매니저였던 남편이 많은 일을 해서 힘들어하자 어깨안마를 해주던중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고 필이와서 연인으로 발전후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남편 시성웅 나이는 김용임보다 2살 연상인데 처음엔 남편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랜 설득을 통해 허락을 받았고 다행히도 시매부들이 이뻐해주시고 많이 도와준 덕에 결혼을 할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고백했습니다 최근 근황은 빅3 공연을 준비중이며 익산시 홍보대사와 봉사로 선행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