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인간극장 예고 가정의 달 특집 부모라는 이름으로

나이가 드니까 소박하고 작은 것에 소중함을 느끼는 삶이 좋고 행복합니다 화려하고 으리으리한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도 즐겁지만 그것보다 사람 냄새나고 정겨운 이야기 특별하지 않지만 소소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kbs 간판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시청률이 7~8프로까지 나오는 인기 만점의 다큐 형식 프로그램 입니다 5월 6일에 방송되는 인간극장은 5838회로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집으로 부모라는 이름으로 주제로 담아봤습니다

인간극장 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5월 6일부터 17일 동안 방영됩니다

 

 

자식을 낳아봐야만 부모 마음을 안다는 말이 있죠 여기 딸부잣집으로 불리는 윤향희와 김환 님 가정이 있습니다 딸만 4명으로 소문난 딸부잣집인데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더 귀한 시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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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4명중 위로 3명은 모두 시집을 가서 가정을 꾸렸는데 10년이 지나도록 손주 소식이 없어서 걱정이 되던 찰나 겹경사가 일어났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까지 모두 쌍둥이를 낳은건데 무려 셋째딸 슬기씨는 세쌍둥이를 낳은 것이랍니다

 

 

 

갑작스럽게 손수가 무려 7명이 생긴덕에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이뻤고 엄마 향희씨는 순서대로 손주들을 양육하기 위해 출장 육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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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엄마에서 이제는 쌍둥이 손주 부자가 되어버린 할머니가 된 향희씨 딸들을 위해 기꺼이 육아를 도맡아 나섰는데 역시 엄마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육아하려 육퇴로 바톤터치후 집으로 돌아가 남편 챙기랴 몸은 바쁘지만 미소가 넘치는 향희씨네 스토리 인간극장 방송을 통해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