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여 오후에 일과를 모두 마친 뒤에 집으로 돌아와 비로소 안정감을 느끼며 몸과 정신적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휴식을 취해야 내 몸의 컨디션이 하루하루 달라지는데 낮에 활동한 만큼 밤에 잠을 푹 자야 스트레스와 쌓였던 피로감을 풀고 체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내 생각엔 일찍 잠자리에 누워 충분한 잠을 잤는데도 이상하게 아침에 깨면 몸이 개운하지않고, 피로감이 풀리지 않아 틈만나면 졸리운 표정과 하품을 수차례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제대로 숙면을 청하지 않아 겪는 일중 하나입니다
잠잘때 환경도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잠자리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게 대부분인데 유독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거나 자도자도 계속 졸립고 피곤함이 지속될 경우 잠잘때 침대 머리방향을 바꿔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잠잘때 머리방향 남쪽으로 "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미신을 믿곤 하는데 대표적으로 풍수지리가 있습니다 특히 옛날 사람들은 요즘에도 이사를 한다거나, 가구를 구입하여 배치를 할때 풍수지리를 따지곤 해요 사실 굳이 좋다는 잠자는 방향을 마다할 이유는 없긴 합니다 ^^; 어쨋든 잠을 잘때 침대를 두는 머리방향은 남쪽이나 동쪽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남쪽방향은 해가 잘 들어오는 위치입니다
사람이 어두운 밤에 잠을 자고 일어나 환한 햇살을 창문을 통해 받으면 좋은 기운을 얻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밝은 에너지를 직접 몸으로 받아야 우울한 기분도 줄어들고, 건강한 생각이 깃들게 됩니다 혹시나 남쪽방향을 찾기가 힘들다면 스마트폰으로 나침반 앱을 다운받아 위치를 찾으시면 됩니다
< 방문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글>
" 잠잘때 피해야할 침대 머리방향 북쪽? "
풍수지리에서는 남쪽은 양을 뜻하고 북쪽은 음을 뜻합니다 양기를 선호하지 음기를 꺼려하는데 그래서 피해야할 방향을 북쪽이라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선입견이고 오히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몸에 만성질환이 있어 고통스럽거나 약을 먹어도 지속되는 두통이 있다면 북쪽으로 잠자리를 바꾸면 오히려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꼭 피해야할 위치가 있다면 화장실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건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화장실은 물을 쓰니 음기가 있는 곳이기에 되도록 피하는게 좋으며 방문을 열었을때 침대와 문이 일자로 바라보는 상태의 가구배치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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