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축구선수 전종혁 나이 남다른 비주얼로 팬심 저격

원래 오디션 프로그램 잘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시청하게 된 불타는 트롯맨은 너무 재미있고 눈이 호강 귀는 즐거워서 매주 손꼽아 본방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새롭게 불러주는 몰랐던 노래를 알게 되는 계기도 되구요 어제는 팀미션이 진행되었는데 제일 볼거리도 풍성하고 핫했던거 같아요

 

각자 나와서 노래를 부를땐 또 몰랐던 매력이 새롭게 다가온 기분이랄까요 불사조 팀에서 활약한 전 축구선수 전종혁 참가자의 멋진 모습에 살짝 반했습니다 그리고 설운도의 보고싶다 내사랑 댄스버전 너무 좋더군요

프로필

전종혁 나이 : 1996년 3월 21일 출생 올해 만 26세

키 : 186cm

학력 : 연세대학교

축구 포지션 : 골키퍼

 

" 안녕하세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도전한 트롯 키퍼 입니다 "

 

무대에 서기전 연습때는 댄스에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악바리처럼 연습한 결과 무대위에서는 누구보다 빛나고 댄스머신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아무래도 비주얼이 남다른 장점도 있었을것으로 보이나 팀 멤버 안무가 친구덕에 춤실력이 늘었다며 공을 팀원들에게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종혁은 원래 7살때부터 20년동안 축구와 함께 해왔는데 똑같은 부상을 5번이나 당하는 상황에 놓였고 큰 고민 끝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말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같은 수술을 해왔고 그럼에도 통증은 그를 괴롭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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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뭘 해야할까 고민하던 찰나 트롯맨에 참가하여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에 무대에 서게 되었다해요 축구선수 출신 가수로 2020년 한차례 음반을 발매한적이 있는 만큼 노래실력과 스타성은 뛰어난 편이며 좋은 성적을 통해 가수의 꿈을 꼭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