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아빠 배우 임현식 나이 사별후 전원주택 생활

지금은 조연시대~ 라고 할수 있는 정도로 주연 못지않은 인기 좋은 핫이슈로 주목 받는 조연들이 워낙 많습니다 대표적인 감초연기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배우 임현식 아마 모르는 국민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전 이분하면 과거 한지붕 세가족에서 박원숙과 호흡을 맞춘 순돌이 아빠 역할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그리고 허준 드라마에서 의녀 홍춘이에게 한눈에 반해 만날적 마다 호...홍춘이! 라는 애드립을 외친것도 기억이 나구요 허준이 진지한 스토리의 드라마지만 간혹 이런 조연들의 익살스러운 개인기로 웃음을 줬기에 국민들에게 아직까지도 사랑 받는 배우로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믹한 연기를 주로했지만 의외로 여러 역할에 도전을 하며 연기자로써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배우 임현식 나이는 1945년도에 태어나 이제 만76세가 되었는데 곧 80을 바라볼 정도로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1969년도 mbc 제1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했는데 유년시절인 중학교 2학년땐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대 지망생의 꿈을 꿨었다네요 배우로 거듭난후 현재까지도 본업에 충실하며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박원숙과의 인연이 깊어 예능 님과함께 가상 재혼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재미나게 보여주었습니다 임현식은 1978년도에 아내 서동자 씨와 결혼하고 3명의 자녀를 둘 정도로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었는데 아내와 2004년에 사별한것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근황은 경기도 양주 쪽에 전원주택을 지어 거주하고 있다는데 둘째딸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말했습니다 여기에 정착한지도 어언 47년이 되었다네요 노년이라 건강이 걱정되는데 고혈압으로 고생했고 2014년도엔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