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9. 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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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그렇게 드라마에 빠져 살더니 오히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드니 드라마랑 거리가 멀어졌어요 예전처럼 자주 보게되진 않게 됩니다 90년대 드라마는 뭔가 촌스럽지만 그 시절 낭만이 있고 청춘, 신선함, 청량함이 있다면 요즘 드라마는 시청률에 급급해 자극적인게 많은거 같아요 오래전 너무 감명 깊게 봤던 드라마 갈채가 생각납니다 남여 주인공 최용준과 황인정 씨도 너무 좋았죠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고 있고 오랜만에 갈채 노래까지 들으니 그 시절 추억속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리즈시절 모습 가수 최용준 님은 매우 잘 생기고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스타일이었어요 첨에 배우인줄 알았지만 1989년도 아마도 그건으로 솔로가수에 데뷔했으며 이후에

락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해왔습니다 하지만 가수로는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가 갈채 작품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케이스이죠 다른 작품에도 나오면 좋았겠지만 드라마는 갈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이 작품이 엄청난 화제가 되어 아직까지도 최용준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듯 해요 저 또한 그렇구요 만화 주제곡 웨딩피치 주제곡까지 섭렵하여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답니다

최근 근황이 궁금해 찾아보니 아직도 음악에 몸을 담고 활동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소통을 하고 있는데 자기 주관과 신념이 강한 스타일 같습니다 가수 최용준 나이는 이제 만54세가 되었으며

결혼은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이에요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에 비혼으로 결심을 굳힌건진 알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하지 않은건 어린시절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독신으로 살아야겠다 결심을 했다 말했습니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친분을 쌓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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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