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9.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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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본명보다 예명으로 활동하는 일이 잦은데 첨에 이 분의 이름을 듣고 특이하고 진짜 본명인가? 궁금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탤런트 정소녀 인데요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진짜 이름은 정애정이고 김수형 감독의 영화 이름 모를 소녀에서 여주인공 이름을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한것이라 합니다 실명도 이쁘고 괜찮은거 같지만 아무래도 예명이 더 기억에 남기는 해요 1972년도에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듬해 mbc 6기 공채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며 본격적인 배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TBC에서 연기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고 작품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쇼프로그램 진행자 , mc를 오래 맡아온 탓인지 그녀를 연기자가 아닌 진행자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잘나가던 시절 출연료는 약2000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광고료도 한해 몇천을 받을 정도로 비싼

몸값을 자랑했는데 인기가 좋은것도 골치 아픈게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었다는군요 당시 가봉 대통령으로 알려진 오마르 봉고의 성접대를 받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문이었습니다 루머가 가짜임이 밝혀진건 어느 기자가 가봉까지 날아가 취재를 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출연한 방송은 2010년 엄지의 제왕입니다 이후에는 더이상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 현재 알려진 근황은 연예계 활동을 떠나 보험설계사 직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탤런트 정소녀 나이는 이제 7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만68세이며 결혼은 1979년도에 했지만 안타깝게도 5년만에 이혼을 하게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혼사유는 다름 아닌 성격차이 겸 남편의 사업실패였다고 해요 더군다나 남편이 먼저 일방적인 이혼 서류를 보내게 되었다 합니다 이혼후에 딸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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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