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범죄가 수차례 일어나곤 했지만 지금처럼 툭하면 주먹다짐을 하던가 살인을 죄의식없이 하던 시절은 흔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고 물가는 오르며 살기가 어려워지는 시기라 그런지 강력범죄가 자주 일어나는거 같아요 뉴스를 보면 사실 겁도나고 밤늦게까지 돌아 다니는것도 살짝 무섭습니다 우스개소리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을까요 ^^;
지금까지 살면서 잊지 못하는 그러니까 머리 뇌속에 강력히 남아있는 범죄사건들이 몇 있습니다 강력범죄를 저질러서 무기징역 선고 받은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기징역 이란 말 그대로 무기한 징역을 줄인 줄임말로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감옥에 가두는 형벌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기징역 받은 사람은 20년이 지나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고 가석방을 할수 있긴 하나 죄목이 극악무도 할 경우에는 개과천선이 된것 같아 보여도 아예 가석방 심사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합니다 현재 수감중인 사람을 보면
이춘재 1994년 청주에서 자신의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를 하여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는데 너무나 유명한 영화로 나온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이 되면서 부산교도소에 수감중 입니다
김길태 2010년도에 발생한 아동 성폭행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된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선족 오원춘 아.. 이 사건 기억 납니다 정말 무섭고 가슴 아픈 사건인데요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을 시도 여성이 심하게 저항하자 살인후 시신을 토막냈는데 이 과정중 여성은 112에 도와달라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미흡한 대처로 결국 희생되고 말았던 끔찍한 사건 입니다
어금니 아빠로 유명한 이영학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을 시도 깨어난 피해자가 반항하자 살해를 한것이 밝혀졌고 현재 수감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 많은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범죄자들 외국인도 있던데 과연 갱생의 여지가 있을까 싶은데요 사회에서 영원히 분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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