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탤런트 최불암 실제 나이 아내 김민자 근황은

대한민국의 국민 어머니가 김혜자라면 국민 아버지라고 불리울 수 있는 탤런트 최불암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재방송을 해주고 있는 맘속에 고향 전원일기 아마 대부분 국민들이 시청을 해왔을걸로 예상해 봅니다 드라마 상으로 김회장님 댁이 주축이 되어 주변 이웃들과의 에피소드를 담은 회차가 유명합니다 인자하고 지혜로운 마을 어른 김회장으로 출연했던 최불암 실제 나이는 올해 만82세 입니다

본명은 최영한이고 1967년 kbs드라마 수양대군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했고 어느덧 배우생활 55년차가 되었습니다 이름을 알리게 된건 아무래도 수사반장 그리고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이 났는데 출연한 배역이 진득하고 신뢰감이 깊은 믿음이 가는 역할이라 사랑을 받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에서 박원숙과 호흡을 맞췄던 뭔가 나이는 있지만 남자다운 마초스러운 역할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역중 박원숙이 그런 최불암에게 뿅 갔었던 그런 스토리도 있었어요 이런 인기를 얻었음해도 겸손하고 망가지는 역할도 서슴없이 했었는데 대표적인게 90년대 유명했던 최불암 시리즈 입니다 그 책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몇가지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김혜자와 부부로 출연해 잘 모르는 어르신은 두 사람이 실제 결혼을 한 부부인줄 알지만 실제론 같은 직업을 가진 배우 김민자가 그의 아내 입니다 79세 연하로

아내에게 반한 최불암은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름의 전략과 밀당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기술이 먹힌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 합니다

실제로 아직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있다 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에 등극했다는 말까지 있으니까요 최근 근황은 잘 지내고 있으며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