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6.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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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가요제들 과거에는 대학 가요제를 통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자들이 가수로 데뷔하는 빠른 지름길이었습니다 현재는 그런 루트가 각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옮겨 간거 같아요 그래도 축제 분위기가 가득했던 가요제 시즌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1980년도 젊음의 가요제에 출전후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1983년도에 가요계에 데뷔를 했던 트로트 가수 이진관

데뷔때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앨범도 발매하는 등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각인을 시켜왔는데요 히트곡은 1986년도에 발매했던 그의 1집 인생은 미완성을 들수 있습니다 히트곡이 터지기 전엔 돈벌이가 좋지 않아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는데요 분유값도 없어서 처갓집에 들어가 30년동안 함께 살았음에도 친부모님보다 훨씬 잘해주셔서 고마운 기억만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트로트는

우리네 인생사를 고대로 옮겨 놓은듯한 주옥같은 가사가 마음에 와닿을때가 많은거 같아요 가수 이진관의 나이는 올해로 만61세이고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는 김태은 씨로 결혼한지 무려 33년차에 접어드는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늘 건강할것만 같은 이진관에게도 한차례 고비가 찾아왔었다 합니다

과거 해외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아간 결과 미니 뇌졸중 판정을 받았다 고백했습니다 이후 건강관리를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있다고 해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법이잖아요

최근 근황은 코로나 19로 팬들과의 소통을 자주 못하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방송을 진행중이라 합니다 자녀는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아들은 이태루 예명으로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가수로 활동중이라 합니다 본명은 이은환이고 2016년도에 1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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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